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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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조영구 "두 달간 15kg 감량, 얼굴 노화돼"

기사입력 2015.10.01 23:26 / 기사수정 2015.10.02 00:47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방송인 조영구가 과도한 다이어트를 언급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스페셜 야간매정 '경로당 아이돌' 특집으로 홍진영 조정민 조영구 노현희 윤택이 출연했다.

이날 조영구는 "아내가 다이어트를 하면 제2의 전성기를 맞는다고 했다. 두 달 동안 닭가슴살만 먹으면서 체중 15kg을 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급격한 다이어트로 노화가 왔다. 어머니가 TV를 보시면서 우셨다"며 "지금은 73kg이다"고 말했다.

'해피투게더'는 스타들이 펼치는 재미있는 게임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해피투게더3' ⓒ KBS 2TV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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