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4:15
연예

'용팔이' 방송 6회 만에 시청률 20% 돌파 '거침없는 상승세'

기사입력 2015.08.21 07:00 / 기사수정 2015.08.21 07:00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가 방송 6회 만에 시청률 20%를 돌파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용팔이'는 20.8%(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8.0%)보다 2.8%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여진(김태희 분)을 구하려는 김태현(주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태현은 외과수간(김미경)에게 "이과장(정웅인)이 수술방에 들어가 죽이려 할 거다. 근데 그 수술방엔 이과장 대신 제가 꼭 들어갈 것. 죽었다고 믿게 만들거다"라며 방법을 일러주었다.

하지만 이후 난투극 끝에 김태현이 데려온 건 한여진이 아닌 마네킹이었다. 이과장이 한여진과 마네킹을 바꿔치기한 것. 결국 이과장이 한여진의 수술을 집도하게 됐다.

이에 외과수간은 김태현에게 들은 대로 사람들이 한여진을 죽었다고 생각하게 만들었다. 결국 이과장은 한여진에게 사망선고를 내렸고, 이를 들은 한도준(조현재)은 고사장(장광)과 김태현에게 "우리 동생이 죽었다네요"라며 비웃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KBS 2TV '어셈블리'는 5.7%, MBC '밤을 걷는 선비'는 7.0%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SBS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