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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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김태희, 사망선고 받았다

기사입력 2015.08.20 23:09

대중문화부 기자
 

▲ 용팔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용팔이' 김태희가 사망을 선고받았다.
 
2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6회에서는 한여진(김태희 분)을 구하려는 김태현(주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태현은 외과수간(김미경)에게 "이과장(정웅인)이 수술방에 들어가 죽이려 할 거다. 근데 그 수술방엔 이과장 대신 제가 꼭 들어갈 것. 죽었다고 믿게 만들거다"라며 방법을 일러주었다.
 
하지만 이후 난투극 끝에 김태현이 데려온 건 한여진이 아닌 마네킹이었다. 이과장이 한여진과 마네킹을 바꿔치기한 것. 결국 이과장이 한여진의 수술을 집도하게 됐다.

이에 외과수간은 김태현에게 들은 대로 사람들이 한여진을 죽었다고 생각하게 만들었다. 결국 이과장은 한여진에게 사망선고를 내렸고, 이를 들은 한도준(조현재)은 고사장(장광)과 김태현에게 "우리 동생이 죽었다네요"라며 비웃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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