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5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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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을 숨겨라' 윤소이 "100일간 행복, 아쉽고 속상"

기사입력 2015.08.04 19:55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윤소이가 tvN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윤소이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신분을 숨겨라' 마지막 방송입니다. 100일 동안 진심으로 행복했습니다. 배우 분들과 감독님들, 스태프 분들과 엄청 재미있게 신나게 놀며 즐기던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지금의 쫑파티를 마지막으로 우린 헤어집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윤소이는 "헤어짐이 아쉽고 속상하지만 무사히 아무 사고 없이 끝나서, 많은 사랑을 받아서 정말 고개숙여 감사한 마음입니다. 우리 팀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그동안 시청해주셔서 응원해주셔서 정말 많이 고맙습니다. 꾸벅 꾸벅"이라고 덧붙였다. 

윤소이는 정보수집과 심리분석 분야에 독보적 실력을 갖춘 멀티플레이어 장민주로 출연했다.

한편 '신분을 숨겨라'는 4일 오후 11시 최종회를 방송하고 후속으로 '막돼먹은 영애씨14'가 방영된다. 

drogba@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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