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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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기네스컵 2차전 선발 발표…루니-데파이 투톱

기사입력 2015.07.22 11:44 / 기사수정 2015.07.22 11:47

김형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형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미국투어 두번째 경기에 나설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맨유는 22일(한국시간) 산 호세 어스퀘이스와의 2015 기네스 인터내셔널챔피언스컵 2차전을 벌인다. 지난 1차전에서 클럽 아메리카를 상대로 모르강 슈마이덜린의 데뷔골을 앞세워 1-0 승리를 거뒀던 맨유는 이번에 기분좋은 2연승에 도전한다.

루이스 판 할 감독은 이번에도 4-4-2로 웨인 루니와 멤피스 데파이 투톱을 선발로 내세웠다. 그 뒤로는 후안 마타와 에슐리 영이 좌우 날개로 서고 중원은 마이클 캐릭과 슈나이덜린이 호흡을 맞춘다. 수비라인은 마테오 다르미안이 루크 쇼와 측면 수비를 맡고 필 존스와 달레이 블린트가 중앙 조합으로 나선다. 골문은 신예 샘 존스턴이 지킨다.

▲ 맨유 선발 라인업

존스턴-다르미안-존스-블린트-쇼-캐릭-슈나이덜린-영-마타-멤피스-루니

khm193@xportsnews.com / 사진=루니 ⓒ AFPBBNews=news1

김형민 기자 sport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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