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1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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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교육' 극성맘, 만국공통 분노…김희철 '쌍욕'·좋아요 12만 활활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6.11 14:24 / 기사수정 2026.06.11 14:24

정민경 기자
박지연 계정, 넷플릭스
박지연 계정, 넷플릭스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참교육' 우진 어머니 역 배우 박지연의 SNS에 국적을 불문한 분노의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박지연은 지난 7일 자신의 SNS 계정에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참교육' 대본집을 손에 든 박지연의 모습도 담겼다.

그는 "5화 우진어머니로 참여했습니다. 의미있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작품이라 더 신중하게 작업에 임했습니다. 많은 관심부탁드려요"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과 소감을 전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동료 연예인들의 반응이 눈길을 끌었다. 슈퍼주니어 김희철은 "아 여기에도 욕할 뻔..쌍욕 날리며 잘 봤습니다"라는 댓글을 남기며 과몰입 시청 소감을 전했다.

김혜수와 안영미 역시 '좋아요'로 응원을 보태 시선을 모았다.



국내를 넘어 해외 시청자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글로벌 시청자들은 영어부터 아랍어까지 각국 언어로 댓글을 쏟아냈다.

"이 에피소드 보고 우리 남편 화 많이 났어요", "한동안 우진어머님 좀 미워할게요", "연기를 너무 잘 한다" 등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든 박지연을 향한 반응이 이어졌다.

특히 자신을 현직 교사라고 소개한 댓글에서는 "PTSD 제대로 왔어요", "힘들고 고통스러웠다" 등의 증언도 빗발쳤다.

실제 화제성도 수치로 확인됐다. 11일 오후 기준 해당 게시물은 공개 4일 만에 좋아요 12만 개를 돌파했다.

박지연의 SNS가 약 1만 9천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계정임을 고려하면, 팔로워 수의 6배에 달하는 이용자들이 게시물에 반응한 셈이다.



한편 박지연은 '참교육'에서 우진의 어머니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극 중 그는 자녀를 과도하게 감싸며 교사에게 악성 민원을 제기하고, 근거 없는 아동학대 신고까지 서슴지 않는 극성 학부모를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공분을 자아냈다.

사진=넷플릭스, 박지연 계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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