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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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을 숨겨라' 윤소이, 박성웅에 과거사 아픔 드러냈다

기사입력 2015.07.21 23:22



▲ 신분을 숨겨라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신분을 숨겨라' 윤소이가 과거사로 인한 아픔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 12회에서는 장민주(윤소이 분)가 과거사로 인한 트라우마를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민주는 수사 과정에서 특정 인물에 대해 트라우마를 드러냈다. 장무원(박성웅)은 "괜찮아?"라고 물었고, 장민주는 "괜찮지 않을 일이 뭐가 있나요"라며 태연하게 굴었다.

특히 장민주는 "저 정말 괜찮아요. 그냥 아까는 좀 당황했을 뿐이에요. 그 이름이 너무 오랜만이라. 그 사람도 여전하죠. 기금 모금 자선 파티라. 자기가 하는 일은 생각하지도 않고 온갖 위선이란 위선은 다 부려야 직성이 풀리나 봐요"라며 과거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또 장민주는 "부탁이 있습니다. 만약에 천만분의 하나라도 그 사람이 고스트라면"라고 말했고, 장무원은 "아직 확실하지 않아. 미리 앞서가지는 말자고"라고 충고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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