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9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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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멤버들 총 23kg 감량, 하루에 안무 13시간 연습"

기사입력 2015.07.20 15:26 / 기사수정 2015.07.20 15:26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걸그룹 소나무가 체중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소나무(수민 민재 디애나 나현 의진 하이디 뉴썬)의 두 번째 미니 앨범 '쿠션(CUSHION)'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0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열렸다.

이날 수민은 "멤버들이 합해서 총 23kg을 감량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뉴쎤은 "데뷔할 때보다 체중을 6kg 뺐다"고 전했다.

뉴썬은 "많이 먹지 않았다. 힘든 안무를 13시간 동안 연습했다. 자연스럽게 살이 빠진 것 같다"고 말했다.

'쿠션'에는 타이틀곡 '쿠션'을 비롯해 '빙그르르' '깊어' 'OK' 등 총 6곡이 수록됐고, 20일 정오 공개됐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소나무 ⓒ 김한준 기자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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