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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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아, 남편과 찍은 다정 셀카 재조명 '훈훈 외모의 태국 재벌 2세'

기사입력 2015.07.15 08:34 / 기사수정 2015.07.15 08:34



▲신주아 남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신주아가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 출연해 태국인 남편과의 결혼에 대해 언급한 가운데, 과거 남편과 함께 찍은 셀카가 재조명되고 있다.

이날 '2015 택시 인 태국' 특집으로 꾸며진 방송에서 신주아는 국제결혼에 대해 "국제결혼에 대해 고민이 많았다. 그때마다 남편이 '걱정하지 마라. 나만 믿어라'라고 했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신주아는 "'우리는 너무 국경을 초월한 사랑은 힘들어. 그만 해' 이런 짓을 몇 번 했다. 그럴 때마다 남편이 정말 반응을 안 한다. '왜 그래, 주아. 내가 다 할게. 나만 믿어' 계속 그랬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과거 신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가 처음 만난 캠핀스킨 호텔에서 이제는 남편이 된…저녁식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주아와 남편이 다정하게 머리를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청순한 미모를 뽐낸 신주아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남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해 7월 태국 방콕에서 중견 페인트 회사 JBP의 경영인 2세 사라웃 라차나쿤과 결혼했다. 라차나쿤은 신주아의 초등학교 동창 남편의 지인으로, 두 사람은 신주아가 친구 가족과 방콕 여행을 갔다 인연을 맺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주아 남편 ⓒ 신주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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