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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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칸타레2' 헨리, 전무후무 침뱉기 개인기 '후회'

기사입력 2015.07.13 17:38 / 기사수정 2015.07.13 17:42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M의 헨리가 자신만의 개인기로 특이한 침뱉기를 선보엿지만 이내 후회했다

13일 tvN '언제나 칸타레2' 특별 생중계에서 헨리는 박명수, 벤지, 김준현, 에디킴 등 함께 출연 중인 이들과 나서 유쾌한 토크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헨리는 자신의 혀 구조가 특이하다는 설명과 함께 특이한 침뱉기를 할 수 있다고 나섰다. 헨리는 "우리 매니저는 하지 말라고 한다. 전세계에 나만 할 줄 아는 것 같다"며 포즈를 취했다.

이내 헨리는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침뱉기에 도전했으나 그는 "하지 말았어야 했다"며 후회하는 모습이었다. 반면 박명수는 "이런 것까지 하는 것이 너무 좋다"며 프로그램을 위해 몸을 사리지 않고 망가지는 헨리를 격려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언제나 칸타레2'는 오는 19일 본 공연을 앞두고 있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언제나 칸타레2ⓒ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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