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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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훈, 김환중 12일 공군 입대

기사입력 2007.02.14 08:38 / 기사수정 2007.02.14 08:38

편집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 정윤진 게임전문기자] CJ Entus 소속 프로게이머 이재훈과 김환중이 12일 공군 교육사령부에 입대하고 7주간의 기본군사훈련 일정을 시작했다.

오랫동안 이들과 함께한 CJ Entus 조규남 감독과 이주영, 서지훈도 함께 자리해 이들의 입대를 지켜봤다.


공군에 입대한 이재훈과 김환중은 같은 날 입대한 한빛 스타즈 소속 게이머 김선기와 함께 7주간의 기본군사훈련을 거친 후 계룡에 위치한 중앙 전산소에 합류, 먼저 입소한 임요환, 강도경, 조형근 등과 함께 2007 시즌을 준비할 예정이다. 
[ⓒ 사진제공 = CJ스포츠]


▲ 입대 직전 함께한 만찬. 머리를 짧게 깎은 모습이 새롭다.


▲ 입대전 마지막으로 지인들과 연락하는 이재훈


▲ '웃고있지만...'
이날 현장에 함께 자리한 조규남 감독, 이주영, 서지훈과 함께 기념촬영


'역시 프로게이머는 프로게이머.'
입소식 전 공군 홍보 영상을 촬영중인 이재훈과 김환중.


▲ '팀내 고참이 되는 부담감.'
오랫동안 같이 지내온 형들을 군대로 떠나 보내고 팀의 고참격이 되는 서지훈.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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