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30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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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훈남 사진작가와 두근거리는 볼키스 '재혼 임박?'

기사입력 2015.06.10 09:20 / 기사수정 2015.06.10 15:44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모델 미란다 커가 훈남 사진작가와 다정한 밀착 스킨십을 선보였다.

지난 9일(현지시간) 미란다 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작가 세바스찬 파에나와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란다 커가 세바스찬 파에나에게 볼키스를 받으며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미란다 커가 사진과 함께 "세바스찬 파에나와 재결합"이라고 올린 만큼 두 사람이 열애 중인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세바스찬 파에나 또한 같은 사진을 게시하며 "나는 미란다 커를 사랑한다"고 덧붙여 이런 추측에 힘을 실었다.

두 사람이 단순히 비즈니스 사이일 것이라고 보는 시각도 있다. 미란다 커와 세바스찬 파에나가 오랜 시간 함께 사진 작업을 해왔기 때문.

한편 미란다 커는 배우 올랜도 블룸과 이혼 이후, 호주 카지노 재벌인 제임스 패커, 저스틴 비버 등 재벌 및 유명 스타들과 핑크빛 염문설에 휩싸여왔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미란다 커ⓒ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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