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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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임채무, 박하나-강은탁에 "들어와서 살아라"

기사입력 2015.04.23 21:05 / 기사수정 2015.04.23 21:05

정희서 기자


▲ 압구정백야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압구정백야' 박하나와 강은탁이 결혼 소식을 알렸다.

2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133회에서 장추장(임채무 분)와 장화엄(강은탁)은 교통사고로 입원중인 백야(박하나)의 병문안을 왔다.

이날 백야는 추장이 결혼 날짜를 묻자 "오빠가 5월 30일 이야기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장추장은 "화엄이 생일날이지 않나. 결혼 기념일 잊어버릴 일은 없겠다"라고 칭찬했다.

추장은 화엄에게 "어머니와 할머니는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라고 응원했고, 화엄은 "저희가 삼성동에 들어가야 할까요?"라고 물었다. 

추장은 "가족들은 부대끼면서 가까워 지는 것이다"라고 조언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압구정 백야 ⓒ MBC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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