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7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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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황광희 "최고의 방송? EBS 프로그램"

기사입력 2015.04.15 23:44 / 기사수정 2015.04.16 00:4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식스맨 선정 이후 악플에 무덤덤한 모습을 보였다.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앵그리 피플-화가 난다' 특집이 꾸려져 가수 김흥국,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광희, 배우 김부선, 이훈이 출연했다.

광희는 "'무한도전' 식스맨으로 다시금 대세에 오르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MC 규현은 광희에게 식스맨에 거론된 뒤 악플때문에 분노한다는 사실을 설명하며 방송 후에 달린 악플을 읽었다.

광희는 "이런 댓글은 너무 많이 들어 욱하지 않는다"며 "요새 가장 애착이 가는 프로그램은 EBS '최고의 요리비결이다. 다 날라가고 그 것만 남았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무한도전' 식스맨은 최종 5인으로 광희를 비롯해 장동민, 홍진경, 강균성, 최시원이 선정돼 짝 미션을 수행했다. 그러나 장동민이 과거 유세윤, 유상무와 함께 진행한 팟캐스트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에서 여성 비하 발언을 한 사실이 밝혀지며 자진 하차 의사를 밝히며 차후 식스맨 선정과 관련해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황금어장-라디오스타ⓒMBC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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