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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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 유준상, 백지연에 푹 빠졌다 '집착 지질男'

기사입력 2015.04.14 22:47



▲ 풍문으로 들었소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풍문으로 들었소' 백지연이 유준상의 집착에 기겁했다.
 
1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16회에서는 한정호(유준상 분)가 지영라(백지연)에게 매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영라의 유혹에 넘어간 한정호는 밀회를 가진 뒤부터 매달리기 시작했다. 한정호는 전화를 자주 걸었고, 특히 지영라에게 만나자고 애원했다.
 
지영라는 "미쳤니"라며 거절했지만, 한정호는 "네가 지나가는 길목을 알려줘. 서 있을게"라며 집착했다. 지영라는 "친정에서 저녁 먹고 공항에서 동생 배웅해야 해"라며 핑계를 댔다.
 
한정호는 "안타깝네. 동선이 엇갈려"라며 아쉬워했다. 이때 최연희(유호정)가 영상통화를 걸었고, 한정호는 "급한 통화가 있으니까 다시 걸게"라며 서둘러 전화를 끊었다.
 
특히 한정호는 "이런 방법이 있었잖아"라며 지영라에게 영상통화를 걸었지만, 지영라는 기겁을 하며 전화를 끊었다.
 
또 한정호는 지영라와 몰래 만났던 장소에 혼자 꽃바구니를 들고 찾아갔다. 한정호는 침대에 꽃바구니를 놓고 찍은 사진과 함께 '나의 꽃, 내일은 볼 수 있기를'라며 메시지를 보냈다.
 
그러나 지영라는 최연희에게 앙갚음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한정호를 유혹한 것. 앞으로 한정호가 지영라와 불륜에 빠지게 될지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풍문으로 들었소' 백지연, 유준상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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