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택시' 유병재가 이색적인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
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극한직업 웃겨야 산다' 특집으로 개그우먼 장도연, 유병재 작가가 출연했다.
이날 유병재는 끝인사에서 자신이 주연과 극본을 맡은 tvN 새 금요드라마 '초인시대' 공약을 전했다. 그는 "'초인시대' 시청률이 5%를 넘으면 '택시'에 또 한 번 출연하는 것은 물론, 콧수염 절반과 다른 곳도 반만 밀겠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택시'는 매주 수요일 오전 0시 20분에 방송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택시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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