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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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100' 김현숙 "친정보다 시댁이 편해"

기사입력 2015.03.30 15:52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탤런트 김현숙이 친정보다 시댁이 편하다고 털어놓았다.

김현숙은 최근 진행된 KBS 2TV '1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최근 결혼 6개월 만에 아이를 출산한 김현숙은 "아이를 낳은 지 2개월 됐다"며 "급하게 임신을 한 탓에 남편은 처가에서도 설거지, 시댁에서도 설거지를 하고 있다"고 남편을 자랑했다.

이어 김현숙은 "결혼하기 전에 집에서 일을 많이 했다. 전, 튀김, 이런 것도 내가 다했는데, 시댁에서는 안한다"며 "친정보다 시댁이 편하다"고 고백했다.

한편 '1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KBS 아나운서 이현주가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김현숙의 이야기는 오는 31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는 '1대 1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1대 100' 김현숙 ⓒ KBS]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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