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7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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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송지효, 카드뽑기 에이스 '행운의 여신'

기사입력 2015.03.22 19:12 / 기사수정 2015.03.22 19:12

임수진 기자


▲런닝맨 송지효 성시경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런닝맨' 송지효가 행운의 여신임을 증명했다.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가수 성시경과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출연했다.
 
추가 열쇠 획득 레이스에서 성시경의 도움으로 우승을 해 추가 열쇠를 가진 송지효는 최종 장소에 도착해서도 무서운 속도로 자물쇠를 열었다.
 
지석진과 함께 사물함을 열게 된 송지효는 카드 선택을 지석진에게 양보했다. 지석진은 "네가 이런 거 잘 고르니까 네가 고르고 싶은 걸 나를 줘"라고 부탁했고 송지효는 쿨하게 승낙했다.
 
지석진이 남긴 카드를 가진 송지효는 2배 카드를 획득하며 행운의 여신임을 증명했고 지석진은 꽝카드를 골라 울상을 지었다.
 
송지효의 행운은 계속 이어졌다. 송지효는 자신을 도와준 성시경에게도 카드를 양보했다. 남은 카드를 가진 송지효는 또 한번 배당금 2배의 카드를 획득하는 행운을 얻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런닝맨 송지효 ⓒ SBS 방송화면]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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