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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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서형팀 최종우승…반지 들고 '함박웃음'

기사입력 2015.03.15 19:50 / 기사수정 2015.03.15 19:50

임수진 기자


▲런닝맨 김서형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런닝맨' 김서형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1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물의 요정 레이스로 예지원과 김서형이 출연했다.
 
한 팀이 된 김서형과 김종국, 하하는 중간 미션에서 제일 저조한 성적으로 최종 장소에 마지막으로 도착했다.
 
세 사람은 오염수가 있는 최종 장소에서 매복 작전을 펼치며 기회를 엿보기 시작했다. 스태프들 사이에 숨어있던 김종국은 송지효팀과 예지원팀이 요정수를 가지고 혈전을 벌이던 사이 빠르게 등장했다.
 
김종국의 등장에 놀란 유재석이 몸을 날려 막으려 했지만, 하하가 유재석을 철벽 수비했고 김종국이 빠른 스피드를 이용해 세이프존에 입성했다.
 
결국 김서형팀이 오염수를 정화 시키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세 사람은 우승 상품으로 금반지를 받았다.
 
송지효는 김서형과 김종국을 향해 "그 반지가 결혼 반지같다"며 놀렸고 두 사람은 반지를 들어보이며 환하게 웃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런닝맨 김서형, 김종국  ⓒ SBS 방송화면]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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