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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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 최명길, 병역비리 재판 양심 버렸다…아들 이중문 설득

기사입력 2015.01.26 22:26 / 기사수정 2015.01.26 22:26



▲ 펀치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펀치' 최명길이 이중문을 설득했다.

2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 12회에서는 윤지숙(최명길 분)이 병역비리 재판을 맡은 아들 이상영(이중문)을 설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영은 병역비리 재판을 맡아 괴로워했다. 앞서 이상영은 병역비리를 저질렀던 것. 이상영은 "병역비리 재판에 판사로 설 수 없습니다"라고 단언했다.

그러나 윤지숙은 "앞으로 네가 설 재판이 수백 건이야. 그 재판에서 약한 사람들 말에 귀울이고 소외된 사람들 편에 서라. 그걸로 이 빚 갚자"라고 설득했다.

특히 윤지숙은 그동안 아들의 병역비리를 감추기 위해 이태준(조재현)과 손잡고 권력을 남용했다. 두 얼굴을 드러낸 윤지숙이 갈수록 악랄해져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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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펀치' 이중문, 최명길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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