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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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기대상' 클라라 "연기가 가장 행복, 청순한 역할 원해"

기사입력 2014.12.31 22:16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2014 SBS 연기대상에서 클라라가 연기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밝혔다. 

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린 2014 SBS 연기대상은 이휘재, 박신혜, 박서준이 MC를 맡아 진행됐다.  

이날 드라마 협회장 전산 PD와 클라라가 프로듀서상 시상자로 나섰다. 전산 PD가 클라라에게 "어떤 일을 할 때 가장 행복하느냐"고 물었고 클라라는 "올 한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행복했다. 무엇보다 연기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어 클라라는 "이번 영화 '워킹걸'에서 코미디 역할을 했는데, 다음에는 청순가련한 역할을 맡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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