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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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인 된 정호근 "김태희, 외로울 수 있어"…누리꾼 관심

기사입력 2014.12.25 15:53

대중문화부 기자
정호근 ⓒ MBC 방송화면
정호근 ⓒ MBC 방송화면


▲ 정호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정호근이 신내림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김태희 관상에 대해 밝힌 것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호근은 지난해 11월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김태희의 관상에 대해 "아름답게 빛나는 외모지만, 빛이 꺼지면 외로울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본인이 스스로 마음을 수양을 많이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관상학자는 국내 여자 연예인 관상 중 김태희를 최고로 꼽았다. 그는 "김태희는 이마가 도톰하며 넓고 빛이 난다. 부모복, 직업운이 좋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호근 씨 응원합니다", "정호근, 박수를 보냅니다", "정호근, 선택 존중합니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정호근은 22일 공개된 '주부생활' 2015년 1월호 인터뷰에서 "지난 9월 한 달여 동안 무병을 심하게 앓은 뒤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이 됐다"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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