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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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리 5형제' 윤상현·송새벽·황찬성, 개봉주 무대인사 확정

기사입력 2014.12.04 13:23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영화 '덕수리 5형제'의 배우들이 관객과의 만남을 갖는다.

'덕수리 5형제'는 개봉일인 오늘(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주연배우들의 특별 이벤트와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4일에는 5형제 중 넷째 수근 역을 맡은 황찬성과 막둥이 수정 역을 맡은 김지민이 개봉과 동시에 관객들을 직접 찾아간다.

관계자는 "5형제 중 가장 어린 넷째와 막내인 만큼 젊음의 거리 홍대와 합정을 중심으로 진행될 이번 무대인사는 배우들의 유쾌한 에너지와 청춘들의 뜨거운 열정이 뒤섞여 혈기왕성한 만남이 성사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고 밝혔다.

다음날인 5일 에는 황찬성의 단독 이벤트로 영화 속 의리남 수근 캐릭터에 걸맞게 팬들과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황찬성이 일일 티켓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는 메가박스 동대문, CGV강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하루 동안 티켓 판매 도우미로 출격, 티켓을 발권한다.

6일과 7일 양일간 진행되는 무대인사는 전형준 감독을 비롯한 윤상현, 송새벽, 황찬성, 이아이, 김지민까지 함께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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