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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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타우-도끼-바비, 싱글 '이리와봐' 공개 타이머 작동 '기대'

기사입력 2014.12.01 13:33 / 기사수정 2014.12.01 13:33

정희서 기자
마스타우 바비 도끼 ⓒ YG
마스타우 바비 도끼 ⓒ YG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YG 힙합프로젝트2인 마스터 우 싱글 '이리와봐' 음원과 뮤직비디오 공개를 알리는 타이머가 시동을 걸었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1일 정오 공식블로그를 통해 MASTA WU-NEW SINGLE '이리와봐(feat. Dok2, BOBBY)' 음원, 뮤직비디오 공개 카운터 이미지를 게재했다. 이미지 속에는 마스타 우, 도끼, 바비가 시크한 표정으로 정면을 바라보고 서 있다.

또 '이리와봐'라는 글씨가 붉은색 그리피티 폰트로 써 있어 강렬함을 준다. 힙합 스타일을 선보이며 서 있는 세 사람 위로 '2014.12.02 0AM'이라는 날짜와 시간이 명시,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동시 공개된다는 정보도 전하고 있다.

마스타 우는 2008년 YMGA 앨범 발표 이후 6년 만에 신곡 '이리와봐'로 컴백하는 것으로 팬들의 기대감이 남다르다. 그 동안 YG 소속 작가로 이하이의 '1,2,3,4,' 하이 수현의 '나는 달라' 등 다양한 곡에 참여해왔고 최근에는 Mnet '쇼미더머니3'에서 타블로와 함께 출연한 바 있지만 래퍼로서 활동하는 것은 오랜만이기 때문이다.

특히 핫한 래퍼 바비와 도끼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것이 알려지면서 이들의 조합이 어떤 힙합곡을 선보이며 팬들의 귀를 즐겁게 해줄 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앞서 YG는 이번 힙합프로젝트 멤버로 바비, 마스타 우, 도끼를 차례로 공개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초기 힙합 세대 마스터 우와 그 뒤를 이은 도끼, 최근 뜨거운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신예 바비까지 세대를 초월한 예상치 못한 조합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마스타 우와 도끼, 바비가 함께한 싱글 '이리와봐'는 2일 0시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동시 공개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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