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2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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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그녀' 크리스탈, 정지훈에 "혼자 두고 갈 수가 없다"

기사입력 2014.11.05 23:21 / 기사수정 2014.11.05 23:21

임수연 기자
'내그녀' 크리스탈 ⓒ SBS '내그녀' 방송화면
'내그녀' 크리스탈 ⓒ SBS '내그녀' 방송화면


▲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크리스탈이 정지훈을 찾아갔다.

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서는 윤세나(크리스탈 분)가 달봉이의 죽음으로 실의에 빠진 이현욱(정지훈)을 찾아갔다.

이날 윤세나는 이현욱을 진심으로 위로했고, 이현욱은 자신을 찾아온 윤세나를 끌어 안고 많은 눈물을 쏟았다.

윤세나는 자신에게 무슨 말을 하려는 이현욱이 심각한 감기 증상을 보이자 "지금은 아무런 생각도 하지 마라"라고 만류했다.

이어 그녀는 아픈 이현욱을 간호하며 "오늘은 내가 아저씨를 혼자 두고 갈 수가 없다. 얼른 자라. 자는거 보고 가겠다"라고 다정히 대해 이현욱을 감동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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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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