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5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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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라이벌 박보검 등장…시청률 '주춤'

기사입력 2014.10.29 07:20 / 기사수정 2014.10.29 07:20

정희서 기자
'내일도 칸타빌레'가 시청률 2위를 유지했다. ⓒ KBS 방송화면
'내일도 칸타빌레'가 시청률 2위를 유지했다. ⓒ KBS 방송화면


▲ 내일도 칸타빌레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KBS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내일도 칸타빌레'는 6.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6.7%)보다 0.1%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내일도 칸타빌레'에서는 차유진(주원 분)이 설내일(심은경)의 장난으로 물에 빠졌다가 이윤후(박보검)의 도움으로 간신히 목숨을 구했다.

이날 이윤후는 차유진을 구한 자리에서 우연히 설내일(심은경)을 만나게 됐고, 음악제에서 다시 그녀와 재회했다.

설내일은 차유진을 보고 싶어했지만 자신이 친 장난 때문에 그를 만나는 것을 두려워했다. 그러나 우연히 만난 이윤후의 도움을 받아 그의 뒤에 숨어 차유진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이윤후와 함께 온 설내일에게 차유진은 "코알라냐. 왜 남의 뒤에 착달라 붙어 있느냐"라고 버럭 했고, 이윤후는 설내일에게 함부로 대하는 차유진의 태도에 "잠시만. 여자에게 너무 막대하는거 아니냐"라며 "어떻게 그렇게 말씀하실 수 있느냐. 설마 당신 같은 사람이 음악부는 아니겠죠?"라고 그와 대립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비밀의문의궤살인사건'는 6.3%, MBC '오만과편견'은 1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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