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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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김경문 감독 "노성호가 위기를 잘 넘겼다"

기사입력 2014.10.10 21:24

신원철 기자
NC 김경문 감독 ⓒ 엑스포츠뉴스 DB
NC 김경문 감독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부산, 신원철 기자] "구원 등판한 노성호가 위기를 잘 넘겼다"

NC 다이노스는 1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세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12-0으로 승리했다. 3회 이호준의 3점 홈런 등을 묶어 5-0 리드를 잡았고, 추가점을 순조롭게 뽑아내면서 완승을 따냈다. 선발 찰리 쉬렉이 5회까지 잘 던지다 6회 1사 만루 위기를 자초했지만 구원 등판한 노성호가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김경문 감독은 "교체로 등판한 노성호가 위기를 잘 넘겼다. 오늘 병살타가 많았던 점은 보완할 부분이지만 전체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경기였다"고 평가했다. NC는 14일 마산 삼성전과 17일 잠실 두산전을 끝으로 정규시즌을 마감한다. 19일부터는 4위팀과 준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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