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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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 女 수영 대표팀, 혼계영 4X100 결선 진출

기사입력 2014.09.25 11:33 / 기사수정 2014.09.25 11:33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특별취재팀] 한국 여자 수영 대표팀의 이다린(서울체중)-양지원-안세현(울산시청)-고미소(인천체고)가 여자 혼계영 4x100m 예선을 통과했다.

한국 여자 수영 태표팀은 25일 문학 박태환수영장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여자 혼계영 400m 예선 1조서 4분11초99로 조1위, 일본(4분06초54)에 이어 전체2위로 결선에 올랐다.

이날 경기에 출전한 양지원과 이다린은 경기 직후 가진 아시안게임뉴스서비스(AGNS)와의 인터뷰에서 "9팀 밖에 없어서 한 팀만 떨어뜨리면 됐지만 동아시아 대회 때 한국신기록으로도 홍콩한테 졌던 기억 때문에 열심히 임했다"며 "결선 때도 최선을 다하겠다. 팀원 전원이 좋은 기록을 냈으면 좋겠다"는 말로 결선 각오를 밝혔다.

혼계영은 배영-평영-접영-자유형 순으로 4명의 선수가 100m씩 헤엄치는 경기다. 여자 혼계영 400m 결선에 진출한 여자 대표팀은 이날 오후 8시20분 결선 경기를 치른다.

<인천 AG 특별 취재팀>

취재 = 조영준, 조용운, 임지연, 신원철, 김승현, 나유리, 김형민, 조재용
사진 = 권태완, 권혁재, 김한준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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