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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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 시청률 상승에도 동시간대 최하위 머물러

기사입력 2014.08.22 07:20 / 기사수정 2014.08.22 07:22

'별바라기' 씨스타 ⓒ MBC 방송화면
'별바라기' 씨스타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별바라기'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별바라기'는 4.1%(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7.3%)보다 2.8%P 상승한 수치로, 지난 6월 19일 첫 방송 이후 자체 최고 시청률이지만 동시간에서는 최하위에 머물렀다.

21일 방송된 '별바라기'에 출연한 씨스타는 외국인 팬들을 만났다.

콩고 왕의 후손인 15세의 라비는 "씨스타의 소유를 소유하고 싶다. 빠지는 게 없다. 노래도 잘하고 예쁘다. 첫사랑은 아니지만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에 소유는 "감사하죠"라고 답했다. "공주가 되는 거다"라는 다솜의 말에 소유는 "그럼 5년 후에 (라비가) 성인이 되면 내가 콩고에 가는 걸로 하자"고 재치있게 응수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는 6.7%, SBS '자기야'는 6.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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