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7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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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이민성 "우리동네 FC, 도쿄대첩처럼 뭉개버리겠다"

기사입력 2014.08.12 23:59 / 기사수정 2014.08.12 23:59

'우리동네 예체능' 이민성이 도쿄대첩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 KBS 방송화면
'우리동네 예체능' 이민성이 도쿄대첩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 KBS 방송화면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민성이 우리동네 FC를 도쿄대첩처럼 뭉개버리겠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축구 편 마지막 에피소드로 우리동네 FC와 FC 서울 올스타와의 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민성은 윤상철, 강득수, 최용수, 이을용, 최태욱, 아디 등과 함께 FC 서울 올스타 선수로 등장했다.

강호동은 이민성의 등장에 도쿄대첩 얘기를 꺼냈다. 이민성은 98 프랑스 월드컵 예선 때 도쿄에서 벌어진 일본과의 경기에서 동점 상황 도중 역전골을 넣은 바 있다.

이민성은 강호동이 역전골을 넣었던 당시 기분을 물어보자 "호동 형님이 천하장사 됐을 때 그 기분이랄까"라고 말했다.

이어 이민성은 "우리동네 예체능을 도쿄대첩처럼 뭉개버리고 이기겠다"며 무서운 각오를 드러내 우리동네 FC 멤버들을 긴장시켰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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