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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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송종국 부인, 박잎선 출연…시청률 소폭 상승

기사입력 2014.08.08 07:22

한인구 기자
송종국 부인, 박잎선이 출연한 가운데 '해피투게더' 시청률이 상승했다. ⓒ KBS 2TV 방송화면
송종국 부인, 박잎선이 출연한 가운데 '해피투게더' 시청률이 상승했다. ⓒ KBS 2TV 방송화면


▲ '해피투게더' 송종국 부인 박잎선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해피투게더' 시청률이 소폭 상승하며 목요일 심야 예능 1위 자리를 지켰다.

8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는 7.0%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6.9%)보다 0.1%p 상승한 수치다. 상승폭은 작았지만 경쟁작보다 계속 한발 앞서가는 모양새다.

이날 '해피투게더'에서는 송종국 부인 박잎선이 과거 영화에 출연했었다고 밝혔다.

박잎선은 MC들이 직업에 대해 물으며 "배우 아니셨느냐"라고 하자 연기를 했던 사실을 털어놓으며 서울예대 방송연예과 출신임을 밝혔다.

박잎선은 2001년에 임상수 감독의 영화 '눈물'에 여주인공 새리 역을 맡았다며 연기 경력을 공개했다.

이에 이유리는 당시 '눈물' 오디션을 봤다가 떨어진 에피소드를 말하며 박잎선과의 인연에 놀라워했다.

박잎선은 '눈물'에 대해 "10대들이 방황하는 영화였다. 노출이 살짝 있었다. 영화 채널에서 나오면 남편이 보지 못하게 채널을 빨리 돌리다가 결국은 같이 봤었다"고 전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별바라기'는 2.8%, SBS '자기야-백년손님'은 5.9%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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