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0:17
연예

'슈퍼맨이 돌아왔다' 문정원 "이휘재, 아직 동심의 세계 있어"

기사입력 2014.08.03 16:49 / 기사수정 2014.08.03 16:49

'슈퍼맨이 돌아왔다' 문정원이 이휘재가 키워가고 있는 꿈을 밝혔다. ⓒ KBS 방송화면
'슈퍼맨이 돌아왔다' 문정원이 이휘재가 키워가고 있는 꿈을 밝혔다. ⓒ KBS 방송화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문정원이 남편 이휘재에게 아직 동심의 세계가 있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가 17개월 쌍둥이와 장난감을 두고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휘재는 소형 RC카를 조정하면서 쌍둥이를 약올렸다. 서언이는 아빠가 RC카를 조종하는 탓에 자꾸 RC카를 만져볼 수가 없자 울음을 터트렸다.

이휘재는 쌍둥이의 울음에도 불구하고 장난감으로 노는 것에만 집중하며 철없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문정원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저희 신랑이 소개팅에서 저를 처음 만났을 때 휴대전화로 처음 자랑을 한 게 비비탄 총이었다"며 남편의 장난감 사랑을 털어놨다.

문정원은 "그런 거 보면 아직 동심의 세계가 있는 것 같다. 아이들이 이제 말귀를 알아듣고 하면 아이들과 놀 수 있겠구나 이렇게 혼자 꿈을 키워가고 있는 것 같다"며 아빠 이휘재의 로망을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