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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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시청률 6.8%…'자기야'와 박빙

기사입력 2014.07.25 07:44

김승현 기자
'해피투게더'에 컬트삼총사 전 멤버 정성한이 출연했다. ⓒ KBS 방송화면
'해피투게더'에 컬트삼총사 전 멤버 정성한이 출연했다. ⓒ K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KBS2 '해피투게더3'가 SBS '자기야'와 박빙의 승부를 펼쳤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해피투게더3'는 6.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보다(6.5%)보다 0.3%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정성한은 지난 2002년 컬투삼총사에서 탈퇴한 이후 모은 수익으로 사업을 하다가 1년 만에 통장 잔고에 마이너스 30억이 찍힌 사실을 털어놓기도 했다.

당시 투자자들을 불러놓고 브리핑을 해서 빚을 조금이라도 탕감한 뒤 10년 만에 빚을 청산하는 데 성공했다고.

정성한은 현재는 빚을 다 갚은 만큼 사업을 통해 다른 사람들도 도와주고 하면서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MBC '별바라기'는 2.8%, '자기야'는 6.7%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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