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9 03:10
사회

유병언 최초 발견자, 포상금 지급 여부 관심 집중…누리꾼 "궁금해"

기사입력 2014.07.23 23:29 / 기사수정 2014.07.23 23:29

정혜연 기자
유병언 최초 발견자의 포상금 지급 여부가 화제다. ⓒ 채널A 방송화면
유병언 최초 발견자의 포상금 지급 여부가 화제다. ⓒ 채널A 방송화면


▲ 유병언 최초 발견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유병언 최초 발견자가 현상금 5억원을 받을 수 있을지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2일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변사체가 확인된 후 시신의 최초 발견자인 박윤석 씨가 검경이 내걸었던 현상금 5억원을 받을 수 있을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유병언 최초 발견자 박윤석 씨는 지난달 12일 전남 순천 송치재 인근의 한 매실밭에서 부패된 남성 시신 한 구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하지만 검찰과 경찰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을 찾기 위해 현상금을 걸었고 무엇보다 신고자의 의도가 중요하다고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병언으로 의심되는 사체를 신고했다고 말했다면 보상금의 대상자가 되지만 단순히 시체가 보여서 신고했다고 말했다면 포상금을 받을 가능성이 낮다.

유병언 최초 발견자 포상급 지금 여부에 누리꾼들은 "유병언 변사체가 맞다면 줘야하는 거 아닌가", "유병언 변사체 신고자 포상금 5억 받나요?", "유병언 최초 발견자 포상금, 궁금하다", "유병언 최초 발견자 포상금, 심사해서 결정한다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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