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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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윤·윤진서 "영화 출연, 일단 산타바바라에 갈 수 있으니까"

기사입력 2014.07.09 23:57 / 기사수정 2014.07.09 23:58

정혜연 기자
이상윤과 윤진서가 '산타바바라'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김한준 기자
이상윤과 윤진서가 '산타바바라'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김한준 기자


▲ 이상윤 윤진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윤진서가 이상윤의 영화 '산타바바라'를 선택한 이유를 들려줬다.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산타바바라' 언론시사회에는 조성규 감독과 배우 이상윤과 윤진서가 참석했다.

이날 이상윤은 작품을 선택한 이유에 관해 "일단 미국에 갈수 있으니까"라고 언급했다. 이어 "아무 생각없이 편하게 작업해 보자는 감독님의 말과,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편안한 느낌의 시나리오가 좋았다"고 덧붙였다.

윤진서도 "산타바바라에 갈 수 있다는 것이 컸다. 시나리오를 읽었을때 마음은 이미 마음은 산타바바라에 가 있었다"고 얘기했다.

한편 영화 '산타바바라'는 사랑을 꿈꾸는 도시 산타바바라를 배경으로 초고속 승진한 광고업계 엘리트 수경(윤진서)과 낭만주의 음악감독 '정우'(이상윤)의 로맨틱한 만남과 솔직 담백한 연애를 그린 영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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