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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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조항리, 아이돌급 외모로 입사 동시에 인기폭발

기사입력 2014.06.27 02:07 / 기사수정 2014.06.27 02:07

고광일 기자
훈훈한 외모로 주목받은 조항리 아나운서 ⓒ KBS 2TV '해피투게더3'
훈훈한 외모로 주목받은 조항리 아나운서 ⓒ KBS 2TV '해피투게더3'


▲ 해피투게더 조항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KBS 조항리 아나운서가 잘생긴 외모로 인해 생겼던 입사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조우종, 도경완, 가애란, 조항리 아나운서가 출연한 '아나운서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항리 아나운서는 시작부터 잘생긴 외모로 박미선, 신봉선 등 여MC들의 시선을 끌었다. 신입 아나운서 조항리는 “아직 88년생이고, 휴학 도중 공채에 합격해 아나운서가 됐다. 잘 부탁드린다”며 풋풋한 자기소개를 했다.

이어 도경완 등 다른 아나운서들은 "조항리가 입사했을 때 난리가 났다"며 "지금 아나운서실 공용 컴퓨터 배경화면이 바로 조항리"라고 입사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에 조항리는 "처음에 '키가 188이다', '가수 인피니트 연습생이었다', '아버지가 법무부장관이다'와 같은 소문 때문에 곤란했다.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루머에 대해 해명해야 했다고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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