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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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1년 6개월만에 래퍼 귀환…누리꾼 "소간지가 떴다"

기사입력 2014.06.24 16:28 / 기사수정 2014.06.24 16:28

소지섭이 야심차게 준비한 싱글앨범 '18 YEARS'가 베일을 벗은 가운데, 누리꾼도 환호하고 있다. ⓒ 51K
소지섭이 야심차게 준비한 싱글앨범 '18 YEARS'가 베일을 벗은 가운데, 누리꾼도 환호하고 있다. ⓒ 51K


▲소지섭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소지섭이 야심차게 준비한 싱글앨범 '18 YEARS'가 베일을 벗은 가운데, 누리꾼도 환호하고 있다.

소지섭은 24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18 years', 'Boy Go', '환상 속의 그대'를 포함한 싱글앨범 '18 YEARS'의 전체 음원과 '18 years'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싱글앨범 '18 YEARS'에는 소지섭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겨 의미가 남다르다. 소지섭이 직접 작사한 타이틀곡 '18 years'은 데뷔 18년 차 '배우 소지섭'이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속내를 털어놓은 자전적인 곡이다. 화려한 배우의 삶 이면에 숨겨진 외로움과 쓸쓸함을 랩으로 쏟아내는 소지섭의 거친 목소리가 노래의 중심을 이루고 있다.

여기에 몸이 들썩이게 하는 강렬한 비트, 가수 샛별의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소지섭의 감성을 극대화시키며,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소지섭은 지난해 발매한 싱글앨범 '6시...운동장'으로 호흡을 맞췄던 유명 힙합 그룹 소울 다이브와 나머지 수록곡 ‘BOY GO', '환상 속의 그대'를 공동 작업, 더욱 완성도 높은 앨범을 만들어냈다.

소지섭의 래퍼 복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지섭 래퍼로 돌아온다니, 소간지의 귀환이다", "소지섭 래퍼 변신, 완전 기대된다", "소지섭, 연기에 노래에 못하는게 없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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