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5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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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시절' 김희선, 이서진 집 앞 찾아왔다 '다시 시작?'

기사입력 2014.05.25 21:20 / 기사수정 2014.05.25 21:58

대중문화부 기자
'참 좋은 시절' 김희선이 이서진의 집 앞을 찾아왔다. ⓒ KBS 방송화면
'참 좋은 시절' 김희선이 이서진의 집 앞을 찾아왔다. ⓒ KBS 방송화면


▲ 참 좋은 시절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참 좋은 시절' 김희선이 이서진의 집 앞을 다시 찾았다.

2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 해원(김희선 분)은 동석(이서진)의 집 앞에 찾아왔다.

앞서 '참 좋은 시절'에서 해원은 태섭(김영철)과 술을 마시고 취했고, 태섭이 "나같은 아버지가 있어서 헤어졌느냐"며 "동석을 다시 만나라"고 억지를 부리자 "강동석 다시 만나겠다"고 선언했다. 

다음날 태섭은 해원을 찾아 "며느리"라고 불렀고, 해원은 그제서야 전날 자신이 했던 말들을 기억했다. 해원은 "나한테 빚 진거 없애드리겠다. 어제 내가 했던 말 없었던 일로 하자"고 제안했지만, 태섭은 "니 사랑이 빚 진 돈 정도밖에 안됐느냐"고 성화를 부렸다.

이후 해원은 동석의 집을 찾았고, 집 앞에서 한참을 고민했다. 집에 돌아온 동석은 해원이 서 있는 모습을 보고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

이에 '참 좋은 시절' 해원은 "이 집 앞에 오면 용기 낼 수 있을까 알아보려고 왔다"고 답하며 "다신 도망치지 않겠다는 용기. 다신 강동석을 떠나지 않겠다고 인정하고 말하는 용기"라 말하며 다시 관계를 시작할 것을 암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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