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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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트랙리스트 공개, 누리꾼 "명곡들의 재탄생, 기대된다"

기사입력 2014.05.14 20:11 / 기사수정 2014.05.14 20:11

대중문화부 기자
아이유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트랙리스트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 로엔트리
아이유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트랙리스트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 로엔트리


▲ 아이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아이유의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의 트랙리스트가 공개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아이유는 앞서 조덕배, 김창완과 윤상, 클론 등의 라인업을 공개한 데 이어 14일 정오 '네이버 뮤직 스폐셜'을 통해 영원한 가객 故 김광석, 대한민국의 대표 댄스 퀸 김완선, 명품 보컬리스트 이문세, 세기의 뮤지션 故 김현식 등의 라인업을 추가로 올렸다.

아이유는 이번 앨범에서 조덕배의 '나의 옛날 이야기', 故 김광석의 '꽃', 김완선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이문세의 '사랑이 지나가면', 산울림의 '너의 의미', 故 김현식의 '여름밤의 꿈', 클론의 '꿍따리 샤바라' 등 총 7곡의 시대의 명곡들을 새롭게 재해석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에서는 아이유가 발라드, 댄스, 록, 포크 등 다양한 장르를 자기만의 색깔로 어떻게 리메이크해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있다.

특히 산울림의 '너의 의미'와 클론의 '꿍따리 샤바라'를 통해서는 원곡 가수들인 김창완, 클론과 어떤 선, 후배의 호흡을 자아낼 지도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아이유의 트랙리스트 공개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리메이크되는 곡들 자체부터 대박", "아이유가 재해석한 김광석의 '꽃' 기대된다", "명곡들이 어떻게 재탄생될까", "이번 앨범도 대박 예정"이라며 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아이유는 15일 자정 새 앨범 '꽃갈피'를 전격 공개하고, 22일부터 다음달 1일에는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단독콘서트 '아이유 소극장 콘서트- 딱 한발짝..그만큼만 더'로 팬들과 만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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