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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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오현-문성민 '남자들의 뜨거운 포옹'[포토]

기사입력 2014.04.01 20:50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천안, 권혁재 기자] 1일 오후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3-2014 V리그' 챔피언 결정전 3차전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와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의 경기, 삼성화재가 세트스코어 3-0(25-23, 25-18, 25-21)로 가볍게 승리하며 통합챔피언에 1승만을 남겨두었다.

현대캐피탈 여오현과 문성민이 득점의 기쁨에 서로 얼싸안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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