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7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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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정준하, 김동은 멘토에 "버릇없는 눈빛, 이유 알겠다"

기사입력 1970.01.01 09:00 / 기사수정 2014.03.22 19:39



▲ 무한도전 김동은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무한도전' 정준하가 카레이싱 탑승 후 김동은에 대한 오해를 풀었다.

2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 길이 펼치는 '스피드 레이서' 특집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2014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에 참가하기 위해 카레이싱에 도전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을 돕기 위해 카레이서 김동은과 권봄이, 오일기가 출연했다.

멘토와 함께 카레이싱 코스를 완주한 멤버들은 겁에 질린 표정을 짓고 몸을 가누지 못하는 등 괴로움을 호소했다.

이후 정준하는 김동은에게 "선생님이 왜 토한다고 했는지 알겠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이 동생의 눈빛이 왜 이러는지 알 것 같다. 저 친구 되게 버릇없다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할 수밖에 없다"라며 카레이싱 중 김동은의 매서운 눈빛을 언급했다.

하하 역시 "내 목을 받치고 운전했다"라고 맞장구치며 김동은의 행동을 흉내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박명수, 유재석, 길, 정준하, 김동은, 권봄이, 오일기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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