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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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타일러권과 열애설 부인… 네티즌 "예상했던 대답"

기사입력 2014.03.13 16:08 / 기사수정 2014.03.13 16:08

대중문화부 기자


▲ 제시카, 타일러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소녀시대의 제시카가 연예사업 CEO 타일러 권과의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13일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제시카와 열애설이 불거진 타일러 권(한국명 권녕일)은 단순한 지인 사이일 뿐이다"라고 제시카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앞서 같은날 한 매체는 연예계 복수 관계자의 말을 빌려 제시카가 재미교포 금융맨인 타일러 권과 지난해부터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타일러 권은 미국 미시건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코리델(Coridel) 캐피털 파트너스 연예 사업부 CEO로 재직 중이다.

제시카의 열애설 부인에 네티즌들은 "수영-정경호 때도 부인했었지", "제시카-타일러 권, 증거가 없긴 하다", "제시카의 대답은 예상했던 대답", "제시카 스캔들이 자주 있네", "MBC '라디오스타'에서 들키면 인정한다고 하지 않았나? 진짜가 아닌가 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시카는 12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열애를) 들키면 그땐 연애사실을 공개할 것"이라고 솔직하게 답한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제시카, 타일러권 ⓒ 엑스포츠뉴스 DB,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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