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2 03:05
사회

설 연휴 AI 소강 국면, 사흘째 의심 신고 없어…'방역 강화'

기사입력 2014.01.31 20:31 / 기사수정 2014.01.31 20:31



▲ 설 연휴 AI 소강 국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설 연휴 동안 AI 의심 신고가 소강 국면을 맞았다.

31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8일 경남 밀양 토종닭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 AI 의심신고가 접수된 이후 오늘까지 사흘간 추가 신고는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밀양의 양계농가에서 토종닭 70마리가 폐사했다는 16번째 신고가 접수된 후 설 연휴기간 불안한 소강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지난 30일 경기 화성 종계장, 경남 밀양 토종닭, 전남 영암 종오리 등이 고병원성 H5N8형 AI로 확진된 탓에 AI 확산에 대한 긴장은 여전히 감돌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정부는 다음 달 5일까지 전국 전통시장에서 살아있는 닭, 오리 등을 판매하지 못하도록 지침을 내렸으며, 소독을 강화하고 방역에 힘쓰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설 연휴 AI 소강 국면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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