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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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와 나' 채정안, 이범수 전부인 정애연 생존 사실 '묵인'

기사입력 2014.01.28 22:51 / 기사수정 2014.01.28 22:5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채정안이 이범수에게 정애연이 살아 있다는 것을 모른체 하기로 결심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15회에서는 서혜주(채정안 분)가 권율(이범수)의 전 부인 박나영(정애연)이 살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으나 이를 묵인하기로 결심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혜주는 권율에게 사실은 박나영이 살아 있다는 사실을 알리려고 했다. 하지만 강인호(윤시윤)는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우려했다.

서혜주는 역시 동의하며 이를 묵인하기로 결심했다. 모든 사실이 밝혀지면 권율의 정치 인생에 치명타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결국, 서혜주는 "지금은 모른체 하겠다"며 "단 총리직을 그만둔 다음에는 말을 하겠다. 이것마저 막지는 말라"라고 단호한 결정을 내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시윤, 채정안 ⓒ KBS2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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