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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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 마리옹 꼬띠아르 영화컷 보니 '그럴 만'

기사입력 2013.12.26 09:08 / 기사수정 2013.12.26 09:09



▲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에 선정된 프랑스 배우 마리옹 꼬띠아르의 영화 스틸컷 속 자연스러운 모습이 화제다.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 마리옹 꼬띠아르는 영화 스틸컷에서 민낯 그대로의 순수함을 발산했다. 뚜렷한 이목구비는 물론 고혹적인 느낌을 지닌 그는 단순히 예쁜 여배우가 아닌 분위기 있는 여배우임을 실감하게 했다.

미국 영화 사이트인 TC 캔들러(TC Candler)는 지난 23일(현지시각)'2013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 순위를 발표했다. 이 순위에서 마리옹 꼬띠아르는 우리나라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나나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1975년생인 마리옹 꼬띠아르는 영화 '택시', '퓨리아', '러브 미 이프 유 데어' 등에 출연한 영화배우이다. 특히 그녀는 '인게이지먼트'에 출연해 2005년 제30회 세자르영화제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 마리옹 꼬띠아르는 20세기 최고의 샹송가수로 불린 에디트 피아프의 일생을 그린 '라 비앙 로즈'로 2008년 제80회 美 아카데미시상식, 제61회 英 아카데미시상식, 제65회 골든글로브시상식 뮤지컬코미디 부문의 여우주연상을 휩쓸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 마리옹꼬띠아르 ⓒ 영화 스틸컷]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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