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21:52

39주 만삭 발레리나, 헬렌 바우어 화보 '환상의 D라인'

기사입력 2013.12.21 11:47 / 기사수정 2013.12.21 11:47



▲ 39주 만삭 발레리나 ⓒ 엘르 ☞원본사진 보러가기 (클릭)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39주 만삭 발레리나' 헬렌 바우어의 화보가 화제다.

지난 16일 패션 잡지 엘르는 미국의 메리 헬렌 바우어의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그녀는 39주 만삭 발레리나라는 사실이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바우어는 미국 뉴욕시티발레단에서 10년 넘게 활약한 무용수이며, 영화 '블랙스완'에서 발레리나 역을 맡은 나탈리 포트만에게 발레를 가르치고, 유명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시크릿' 소속 모델의 트레이닝을 담당하는 등 활약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바우어는 임신 39주임에도 불구하고 균형 잡힌 아름다운 몸매를 위해 발레를 그만두지 않았다. 만삭 화보 속에는 탄탄함이 느껴지는 몸매 라인과 39주 만삭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유연한 동작이 포착돼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바우어는 엘르 인터뷰를 통해 "쉬지 않고 춤을 추는 것이 몸매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됐다. 또 임산부들이 대부분 겪는 고통스러운 우울증을 완화하는데도 큰 도움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39주 만삭 발레리나 ⓒ 엘르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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