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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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유, 김선아 성유리와 한솥밥…킹콩엔터와 전속계약

기사입력 2013.09.26 15:24 / 기사수정 2013.09.26 15:24



▲ 이영유 전속계약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아역배우 이영유가 김선아, 성유리와 한솥밥을 먹는다.

26일 킹콩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영유가 킹콩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전폭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영유는 2003년 SBS 드라마 '남과 여-속세를 떠납시다'로 데뷔해 SBS 드라마 '불량주부', 영화 '허브' 등을 통해 눈도장을 찍었다. 8월 1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에서는 부잣집 외동딸 고나리 역을 맡아 복잡한 감정을 잘 살린 연기로 호평 받았다.

킹콩엔터테인먼트의 이진성 대표는 "이영유는 어린 친구임에도 탄탄한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안정감 있는 연기를 펼친다. 다양한 매력과 무한한 가능성을 지녔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영유는 "지금까지 아역으로 주로 활동해 왔지만 보다 성숙한 이미지로 다양한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다양한 분야에서 항상 열심히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영유는 10월 9일 방송되는 KBS 단막극 '그렇고 그런 사이'에서 시니컬 하면서도 속정 깊은 여학생 유정 역을 맡았다.

이영유의 새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에는 김선아, 성유리, 이동욱, 김범, 이진, 이청아, 장희진, 이하늬, 이광수, 서효림, 유연석, 임주은, 송민정, 지일주, 정동현, 한지완, 윤진이, 박민우, 조윤우 등이 소속돼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이영유 ⓒ 킹콩엔터테인먼트]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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