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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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호하는 슈퍼소닉 이대형 '지긋지긋한 0의 행진을 빠른 발로 종결'[포토]

기사입력 2013.08.11 20:43

김성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 김성진 기자] 1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7회 초 1사 1,3루 1루주자 김용의가 런다운에 걸린 사이 3루주자 이대형이 홈으로 파고들어 선취점을 올린 후 환호하고 있다.

김성진 기자 ssaj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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