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7.28 22:42 / 기사수정 2013.07.28 23:00

[엑스포츠뉴스=잠실, 김덕중 기자 ]2014브라질월드컵 본선의 중책을 짊어진 홍명보 감독이 동아시안컵 대회를 치른 소감을 털어놨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대표팀은 28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3 EAFF(동아시아축구연맹) 동아시안컵 일본과의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한국은 이날 패배로 이번 대회 2무 1패(득1 실2)의 초라한 성적표를 남겼다. 대회 우승은 일본이 차지했다.
홍명보 감독은 일본전 패배에 대해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동아시안컵 3경기를 통해 우리 선수들의 명암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일본전에서 승리를 하지 못해 팬들에게 죄송스럽게 생각하지만, 한국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던 경기라고 생각한다"고 첫마디를 뗐다.
한국은 이날 일본 허리진을 비교적 잘 봉쇄하고도 상대 역습 2방에 무너지는 아쉬운 결과를 낳았다. 호쾌한 중거리슛으로 동점골을 넣은 윤일록의 활약이 그나마 위안이었다. 반면 한국의 경기 흐름이 좋을 때 상대에게 실점하는 경기운영 능력의 부재가 특히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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