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2:05
사회

성재기 실종 소식에 변희재 "몸이 이소룡급, 살아나왔을 거다"

기사입력 2013.07.27 11:08 / 기사수정 2013.07.27 11:22

대중문화부 기자


▲ 성재기 실종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변희재 미디이워치 대표가 성재기의 생존을 확신했다.

변희재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원래 애국진영에선 돈 없어서 죽고 시다는 말들이 워낙 자주 나와서 미디어워치가 다음주 휴간이니 그때나 한번 만나서 대안을 논해보려고 했는데, 제가 너무 안일하게 본 거 같습니다. 살아있기를 확신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또한 "성재기 대표는 몸이 거의 이소룡급으로 까짓 한강에서 얼마든지 헤엄쳐 나올 수 있는 운동능력과 체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분명히 살아나왔을 겁니다"라고 했다.

투신사고 하루가 지난 27일 현재 성재기의 생사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서울 영등포 수난구조대는 "오전 7시부터 수색작업을 재개했다"며 "생사가 확인되지 않았지만 실종자를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재기는 26일 남성연대 홈페이지에 "우리는 늘 돈과 싸워야 한다. 이제 나는 한강으로 투신하려 한다. 남성연대에 마지막 기회를 달라"는 글을 올리며 1억 원의 후원금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변희재 트위터 ⓒ 변희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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